TIL
우테코 4주차 마무리 후기
yolang
2024. 11. 11.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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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우테코 프리코스 4주간의 여정이 끝났다.
4주동안 시험기간이기도 하고, 과제 제출도 해야하고, 여행도 잡혀있어서 정말 만만치 않았다.
하지만 도전해보길 정말 잘한거 같다.
일단 제대로된 코딩이라는 것을 해본 느낌이다.
각 과제의 요구사항이 점점 늘어나는 형태였는데,
마지막에는 정말 요구사항이 많았다. 이 요구사항들을 README에 정리하고 계획하고 수행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었다.
그리고 git commit 의 용도에 대해서 확실히 알았다. 마치 일을 하다가 어디까지 했는지 기록하는 용도이다.
기록을 해둬야 문제가 생겼을 때도 다시 보기 쉬우므로, 알맞은 메세지로 명확하게 무슨 작업을 했는지 남겨야 한다.
TDD(test driven development)부터 디버깅 툴로 디버깅도 할 수 있게 되었고,
매직넘버나 상수관리 enum에 대해서도 개념이 생겼으며,
함수이 10줄이 넘지 않도록 리팩토링하면서 단일 책임 원칙(Single Responsibility Principle)도 적용해 보았다.
마지막으로 제출한 코드가 아마 내 역사상 가장 잘 짠 코드가 아닐까 싶다...ㅋㅋㅋㅋ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코드를 짰는데 배우고 싶고,
자신의 코드에 대한 메타인지를 기르고 싶다면
프리코스 정말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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