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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학기는 옵시디언을 적극 활용해보려고 한다. ㅎㅎ
하지만 마크다운을 잘 안써봐서 모르는 게 꽤 많았다... 그래서!!
필요한 거 먼저 적고 계속 추가해보려고 한다!
옵시디언이란?
옵시디언은 노트 프로그램이다. 특징으로는 링크가 가능하다는 점과 graph view 그리고 무료!! 라는 점이다. Atomic Notes (한가지 내용만 담은 노트) 를 서로 엮어 내용을 정리함으로써 길고 읽기 어려운 노트가 아니라 간결하고 내용별로 분류되는 노트를 만들 수 있다. 또한 canvas 기능으로 마인드맵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노션에서 옵시디언을 사용하게 된 계기
1. 링크 기능
- 나는 개인적으로 긴 문장을 잘 읽지 못한다. 하지만 노션으로 정리하다 보면 페이지가 계속 늘어가게 되어 정리를 하더라도 다시 읽는 횟수가 적었었다. 한가지 내용만 한 페이지에 저장해 서로 왔다갔다 하면서 볼 수 있으면 정리하기도, 다시 보기도 편리할 것 같았다.
2. graph view
- 이 기능 정말 신기한데, 내가 만든 링크를 기반으로 그래프를 보여준다. 그러면 키워드를 따라 내용을 따라갈 수도 있고, 복습하기에도 좋을 거 같았다.
3. 여러 커뮤니티 플러그인
- 1000여개의 플러그인이 있고, JS로 만들어져 있어 필요하다면 만들 수도 있다고 한다. 노션에서는 기업에서 제공해주는 기능들을 사용해야 했는데 옵시디언은 사용자가 만들어내는 것을 선호하는 모양이다.
4. 오프라인 사용 가능
- 노션으로 여행가기 전에 정보를 정리했었는데, 네트워크 연결이 되었을 때 띄워놓은 페이지만 오프라인으로 볼 수 있어 불편했었다. 한국의 경우 와이파이가 잘 되어 있어 별다른 불편함이 없겠지만... 오프라인 사용은 나에게 큰 장점으로 느껴졌다.
옵시디언 사용 전 알아두면 좋은 점
- 옵시디언은 기본적으로 개인적 사용은 무료다. 하지만 기기간 Sync 기능을 사용하거나 web Publish를 하고 싶으면 각각 $10/month 을 지불해야한다. 학생의 경우 Sync과 Publish에 대해 40프로 할인을 해준다.
옵시디언 마크다운 정리
- 제목
- # 제목 - # 띄어쓰고 제목
- ## 제목
- ### 제목
- 링크 📌
- [[페이지 이름]] → 옵시디언을 사용하는 이유! 링크를 거는 법
- 화살표
- 노션은 -> 을 하면 → 로 자동 변환 되지만 옵시디언은 외부 플러그인을 설치해야 한다.
- 나는 Smart Typography 를 이용했다. 그럼 -> 를 입력하면 된다.
- 체크박스
- - [ ] (띄어쓰기 한번)
- - [ x ] (체크 됨)
- 혹시 안된다면 다 지우고 다시 적어보기
- 리스트 는 -, *, + 중 하나로 시작 하고 내용
- italic, bold
- *italic*
- **bold**
- code block
``` c → 사용하는 언어 적기
int main() {
}
```
- 구분선
- --- , ***
- 표 만들기
| 제목 | 제목 | 제목 |
| --- | --- | --- | → 3개 이상의 | - | 를 이어 붙어야 표로 인식함
| 내용 | 내용 | 내용 | | -- | -- | 일 경우 표 인식 안함
- 괄호 링크 설정 하지 않기
- 옵시디안의 경우 [ 내용 ] 을 할 경우 링크가 형성 되는데, 단순 배열을 나타내는 것처럼 괄호만 쓰고 싶다면 \(backslash)를 앞에 붙이 면 된다. edit 모드에서는 링크처럼 보일지 몰라도 view 모드로 바꾸면 링크로 인식하지 않는다.
- ex) \[abdc]
- 수학 수식 넣기 $$수식$$ - $와 수식 사이에 띄어쓰기 하면 안됨
- inline 수식 $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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